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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소커스뮤직이 걸그룹 출시를 위한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빅히트 측은 4일 매체에"2021년 데뷔를 목표로 신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을 소스뮤직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빅히트는 방시혁 대표가 음악 프로듀싱을, 민희진 cbo 가 콘셉트 · 영상 ·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브랜드 총괄이 새 걸그룹 출시를 위해 전면에 나서 두 실력 프로듀서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빅히트와 sos 뮤직은 지난 4일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공식 채널을 개설했으며,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