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 (본명 권지용)이 캠프를 차렸다고 스타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무 내용 없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총 7장의 사진 중 한 장이 눈에 띈다.이는 전광판에'웰컴스 지드래곤'이라고 쓰인 사진이다.
이는 지드래곤의 워너뮤직 영입설과 관련이 있다.
당시 현지 언론은 지드래곤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워너뮤직 음반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워너뮤직회사는 미국의 저명한 음반회사로서 전 세계 3대 대중음악그룹의 하나이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너뮤직 본사로 추정되는 곳에'웰컴 지드래곤'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이 찍은 셀카를 내건 전광판 사진이 올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