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영화'꾼'은 지난 9~10일 32만 6951명을 동원해 11일까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지난 11월 22일 개봉한'꾼'은 개봉 13일 만에 누적관객수 300만 돌파에 성공했고, 현재 누적관객수는 372만 2218명이다.사기꾼은 사기꾼을 잡기 위해 검사와 사기꾼이 손을 잡는 범죄 영화다.현빈을 비롯해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나나 (임진나)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보울루 극장판 공룡 섬 대모험 포스터
배우 강하늘, 김무열 주연의 스릴러 영화'기억의 밤'이 주말 24만 125명을 기록,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한국 영화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달 29일 개봉한'기억의 밤'은 납치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형과 기억을 찾아주는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메어리는 마녀의 꽃'스틸 컷이 밖에 애니메이션 마리와 마녀의 꽃, 할리우드 블록 버스 터'미국 자객은 영국 추리 작가인 아가 사 크리스티 창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 성동 일 백 윤식과 주연의 영화를 꼭 잡 등이 흥행도 적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