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를 3 연승으로 이끈'캡틴'손흥민 (31)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mom (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는 그의 시즌 7번째 수상으로 팀 내 유일무이한 최다 기록.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 손흥민은 24일 오전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18 라운드 홈경기에서 4-2-3-1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 전반 18분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다.
주전 부상과 결석 징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토트넘의'주장'손흥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결정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