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터널 최진혁을 둘러싼 3가지 미스터리!

여러분은'터널'을 보고 계신가요?이런 종류의 뇌물 수사극은 소편집이 가장 좋아하는 극이다. 하나의 주된 줄거리 아래 각종 작은 이야기를 곁들여 놓는데 보기에 그야말로 조폭하고도 즐겁다.남자 주인공 "터널"보신 분 계신가요?이런 종류의 뇌물 수사극은 소편집이 가장 좋아하는 극이다. 하나의 주된 줄거리 아래 각종 작은 이야기를 곁들여 놓는데 보기에 그야말로 조폭하고도 즐겁다.1986년을 뛰어넘어 현재에 온 주인공 박광호 (최진혁 분) 가 사건을 해결하며 김선재 (윤현민 분) 와의 과거 관계가 밝혀지면서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도 밝혀지고, 현재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공개된다.하지만 미제 사건의 뼈대를 이루는 박광호의 세 가지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 신재이, 88년생 박광호와의 관계는? 우선 겉으로는 강력반 형사와 범죄 상담을 맡은 심리학 박사인 박광호와 신재이 (이유영) 가 위층과 아래층의 이웃으로 살아간다.박광호는 무심하게 88년생 박광호 (차 학연의 정체는 장식)의 신분을 사용했지만, 그의 시체의 출현 따라 그들이 또 큰 사건에 말려들 것을 예견할 수 있다.#2. 1986년으로 다시 돌아가는 방법은? 박광호는 과거와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터널을 이용해 현재와 과거를 오르내렸지만 번번이 실패했다.앞서 그는 터널에서 살인범을 추격하며 현재로 들어왔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진범을 잡고 사건을 해결해야만 그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세심한 구경꾼은 박광호가 터널 속에 잃어버린 호루라기를 발견하기도 했다. 아내와의 약속이었고 위기 때마다 호루라기 소리로 연락을 했다.박광호가 호루라기를 찾아냈을 때 그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3. 현재 아내 신연숙의 행적은? 2017년이 된 현재, 박광호는 신연숙의 행방을 추적하지만 아무런 기록도 찾지 못한다.그는 전성식 (조희봉)과 함께 아내를 찾아 나선다. 과연 아내를 만날 수 있을까.박광호가 그녀를 찾을 수 있다면, 30년이 지난 지금 그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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